"제주도 1만원·중국 5만원대"···티웨이항공, 오늘(15일)부터 역대급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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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15일)부터 티웨이항공이 일주일 동안 항공권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1일까지 티웨이항공은 1년에 2차례 진행하는 항공권 할인행사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메가얼리버드' 예매는 국제선 3만 7,700원, 국내선은 1만 2,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국제선은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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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로 성수기 및 일부 일자는 제외될 수 있다.

국제선 일본 노선은 도쿄·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오키나와·구마모토 항공권을 3만 7,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중국 관련 노선은 칭다오·타이페이·가오슝·마카오·타이중 항공권을 5만 1,2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다낭·비엔티안·방콕·호찌민 항공권은 7만 7,100원부터다. 괌은 10만 5,0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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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은 제주도 항공권을 1만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메가얼리버드'가 검색어 1위를 하면 경품으로 항공권 2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티웨이 항공 모든 회원이며 당첨발표는 오는 17일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경품 항공권의 노선은 별도 지정할 수 없으며 티웨이 항공 측에서 랜덤 증정한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