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밀리, 손원평부터 임솔아까지 국내 대표 10인의 작가 작품 단독 공개
밀리, 손원평부터 임솔아까지 국내 대표 10인의 작가 작품 단독 공개
입력 2019.07.15 18:59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리의 서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밀리의 서재가 한국 대표 작가 10인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 2를 자사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 중이라고 15일 알렸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유통에서 나아가 테마 선정, 작가 선정 등 출판 기획부터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의 주제는 'Monster(괴물)'이며, 이를 주제로 테마 소설을 출간하는 작가는 총 10인이다.


손원평, 김동식, 최진영, 백수린, 이혁진, 듀나, 윤이형, 손아람, 곽재식, 임솔아 등 10인 작가가 신간을 매주 월요일마다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으로 단독 공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리의 서재


손원평 작가는 자신의 신간 '괴물들'을 밀리의 서재에서 지난 8일 공개했다.


'괴물들'은 출산을 둘러싼 과정에 따른 가족의 변화를 비롯해 난임 문제를 포함한 개인적·사회적 문제를 조명한 작품이다.


우리가 흔히 사랑이자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한 인식을 비틀어 'Monster(괴물)'의 콘셉트를 녹여낸 것이 이번 작품 '괴물들'의 특징이다.


손원평 작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2001년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을 받은 인물이다. 최근 배우 김무열과 송지효 주연의 영화 '도터'의 각본과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인사이트손원평 작가 / 사진 제공 =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선정한 테마 'Monster(괴물)'는 '괴상하게 생긴 생명체'라는 의미에서 나아가 제도가 만들어낸 괴물,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 감정이 만들어낸 괴물 등 작가의 해석 여지에 따라 다양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소재라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팀장은 "밀리 오리지널 시즌 2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본질적 탐구가 돋보이는 소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테마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서 "손원평 작가가 '괴물들'로 불러일으킨 구독자들의 관심을 오리지널 시즌 2의 전체 작품이 마무리되는 9월까지 이끌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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