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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자 일본 콘서트서 제일 '열일'했다는 뷔의 섹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비현실적인 조각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TO_MY_DARLINGV'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조각 비주얼로 콘서트장을 뒤집어 놨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 재팬 에디션'(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쩔어', '디오니소스' 등의 히트곡은 물론, 솔로곡과 유닛곡 등의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지만, 이날 콘서트에서 가장 '열일'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멤버 뷔의 미모다.


인사이트Twitter 'TO_MY_DARLINGV'


인사이트Twitter '_nuna_V'


뷔의 2D 미모는 이날도 변함없었다. 특히 '싱귤래리티' 솔로 무대를 선보일 때는 섹시함이 극에 달했다.


뷔는 침대에 누워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눈썹 아래까지 축 내린 앞머리와 흐트러진 머리카락은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면서 특유의 굵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뷔의 비현실적인 미모에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_nuna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