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파티장에서 전 세계 맥주·안주 다 먹을 수 있는 '인천맥주축제'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시원하고 짜릿한 세계 맥주를 몽땅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지난 11일 송도맥주축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3일부터 31일까지 '2019 송도맥주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도맥주축제는 노래와 불꽃놀이 그리고 춤과 퍼포먼스를 맥주에 접목한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올해 축제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맥주뿐만 아니라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먹음직스러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 모금 마시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맥주는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맥주축제

또 매일매일 색다른 라인업의 프로그램과 공연도 준비된다. 신나는 분위기의 EDM 파티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장소는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대다.

주제는 'Pause, Let it Beer'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Pause와 쉼표를 담았다.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해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즐기면 되겠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19 송도맥주축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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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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