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불후의명곡'서 가수 뺨치는 미친 가창력 뽐내 1위 차지한 '김준현-녹턴' 무대
'불후의명곡'서 가수 뺨치는 미친 가창력 뽐내 1위 차지한 '김준현-녹턴' 무대
입력 2019.07.14 11:24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뽐내며 '팔방미인'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개그 스타의 화려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준현이 우승을 위해 선곡한 곡은 가수 이은미의 '녹턴'이었다. '녹턴'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부르는 곡이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김준현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해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


노래에 깊게 몰입한 그는 슬픈 표정으로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남다른 성량을 뽐내며 울부짖는 창법을 선보였다.


감당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는 노래 가사를 제대로 표현해낸 것이다.


게다가 그는 노래 중간 마스터피스로 하모니카 연주를 준비해 타고난 음악성도 뽐냈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김준현의 반전 노래 실력과 구슬픈 감성에 많은 이들은 감동이 배가된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현의 노래에 감동한 이들은 무려 408명이나 됐고, 그는 399표를 받은 동료 개그맨 문세윤을 꺾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온몸에 전율을 느꼈는지, 한참이나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이 같은 모습을 TV로 본 시청자들도 감동에 젖은 모습이었다. 많은 이들은 해당 방송 후 '녹턴'과 '김준현'을 온라인에 검색하며 김준현의 무대에 감명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Naver 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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