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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되더니 '최우식' 닮았다고 난리 난 송일국 아들 민국이 근황

올해 8살이 된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배우 최우식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던 '국민 아기' 삼둥이를 기억하는가.


영원한 '뽀시래기'일 줄만 알았던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8살이 됐다.


13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삼둥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폭풍 성장한 삼둥이는 길쭉한 기럭지와 한층 의젓해진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Facebook 'Insightnews.pag'


세 사람 모두 훈훈해진 미모를 과시했으나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민국이었다.


민국이가 배우 최우식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민국이가 배우 최우식과 판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했다.


이들은 민국이의 가로로 긴 눈매와 둥근 턱선이 최우식과 상당히 흡사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또 몇몇 이들은 민국이와 최우식 둘 다 순한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를 보유해 유독 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벌써부터 훈남 포스를 뿜어내는 민국이를 본 누리꾼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우식 축소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민국이의 멋진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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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