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하철 옆자리 소녀가 잠들었다는 사실 알고 온몸 더듬은 변태남
지하철 옆자리 소녀가 잠들었다는 사실 알고 온몸 더듬은 변태남
입력 2019.07.13 10:00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소녀가 잠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남성은 아무 일도 없는 척 고개를 돌리며 소녀의 손을 만지기 시작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금일초점은 지하철 옆자리에서 잠든 소녀의 몸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남성이 한 시민에게 덜미를 잡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일 중국 닝보시를 지나는 1호선 열차 내부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남성의 옆에 앉아있던 10대 소녀는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앉은 자세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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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성은 소녀가 잠든 모습을 훑어보더니 슬쩍 몸을 움직여 소녀의 손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남성은 이후 소녀의 허리와 엉덩이 부근에도 손을 댔다.


안타깝게도 소녀는 이 같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으나, 다행히 남성의 맞은편에 서 있던 승객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승객은 증거 영상을 확보한 뒤 다음 역에서 내려 경찰에 남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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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곧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 지을 수 있었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남성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승객의 도움으로 성추행범을 체포했다"며 "치안관리처벌법에 따라 남성에게 행정구금 15일의 처벌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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