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바르샤 전력 강화 싫은 레알 마드리드, 거액 들여 네이마르 영입한다"
"바르샤 전력 강화 싫은 레알 마드리드, 거액 들여 네이마르 영입한다"
입력 2019.07.12 21:07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FC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네이마르의 행선지가 변경될지도 모르겠다.


유럽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에 정착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가장 빅사이닝이 될 네이마르를 노리고 있다"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레알은 바르셀로나와 영입 전쟁을 치를 계획을 수립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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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축신'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보낸 뒤 전력이 약화돼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네이마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9,800만파운드(한화 약 2,628억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킬리언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티아고 실바, 마르코 베라티, 다니 알베스 등의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를 맛봤다.


발롱도르를 꿈꾸던 그였지만,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다. 집중 견제를 당하는 탓에 두 시즌 연속 큰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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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곳저곳에서 네이마르가 PSG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터져 나왔다. 본인 또한 다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 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이번 여름 바르샤 리턴이 확실시됐다. 다른 매체는 네이마르가 자존심을 버리고 바르샤 리턴을 위해 모든 것을 수용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이 바르샤의 전력 강화를 막기 위해 뭐든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프리메라리가의 지배자인 앙트완 그리즈만의 이적도 레알에겐 악재다.


스카이스포츠는 "레알은 가레스 베일과 같은 일부 선수를 매각해 이적료를 충당해야만 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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