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강남에 아파트 입주민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워터파크+영화관' 생긴다
강남에 아파트 입주민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워터파크+영화관' 생긴다
입력 2019.07.12 18:52

인사이트YouTube '현대건설디에이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고급 아파트이자 방탄소년단의 숙소로 유명세를 떨친 '한남 더힐'.


이곳은 부촌으로 유명한 한남동에서도 '꿈의 집', '부의 상징' 등으로 불린다.


그런데 최근 이런 한남 더힐의 아성을 위협하는 '역대급' 프리미엄 아파트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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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현대건설디에이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홍보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홍보물에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설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보물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3천 세대 이상이 모두 한강 조망권이며 주민들은 손님들을 위한 고급 게스트 하우스,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대형 통합 로비, 국내 아파트 최대 규모 실내 수영장, 사계절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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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현대건설디에이치'


또 실내 아이스링크장, 복층형 실내골프연습장, 국내 최초 아파트 내 오페라 하우스, 프라이빗 볼링장 그리고 입주민들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씨어터도 누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세대 내에도 특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 영화에서만 보던 인공지능 홈 로봇, 프리미엄 금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매직미러까지 있다.


초고층 아파트답게 진도 8 내진 특등급 아파트이기도 하다.


해당 홍보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 살 사람들은 아마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이겠지?", "저런데 살 꿈도 못꾸겠다", "관리비 때문에 과연 저대로 실현되려나", "로또 1등 당첨돼도 이사 불가능이다", "저기 의류 수거함 경쟁이 치열하겠다", "다른 세상 이야기 같다"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과 동시에 씁쓸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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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현대건설디에이치'


한편 46년 전인 1973년 준공된 반포주공1단지가 재건축되며 들어설 예정인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공사비 규모만 무려 2조 7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호텔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역대급 시설까지 갖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조합원들 간의 갈등 때문에 재건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현대건설디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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