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카오톡 업데이트로 '프로필' 못생겨진 거 너무 싫지 않나요?"
"카카오톡 업데이트로 '프로필' 못생겨진 거 너무 싫지 않나요?"
입력 2019.07.11 19:07

인사이트카카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카카오톡이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능을 업데이트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이 전에 비해 못나졌고 편리한 지도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달라진 점에 대한 누리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카카오가 개선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영역 확장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카카오톡 캡처 / 사진=인사이트


배경 영역을 페이지 전체로 확대한 덕분에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주긴 하지만 멋스러워 보이진 않다는 것이다.


기존 배경 사진을 정사각형 비율로 설정하면 딱 맞았는데 영역이 늘어나면서 화질도 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또 다른 누리꾼은 "프로필을 누르면 특별 재생 아이템 사용한 사람들 때문에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돼 불편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기존에 있던 일부 기능들이 없어진 것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인사이트카카오톡 캡처 / 사진=인사이트


실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필 오른쪽 위에 있던 홈 바로 가기 버튼이 사라졌다. 프로필 상단에 걸어두었던 기분, 영화, 책 제목 등의 배지 기능, 디데이와 게임 랭킹 기능도 제거됐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구글 앱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의 평가를 보면 별점 최저치인 1개를 다수 확인할 수 있다.


별점 1개와 같이 불만을 토로하는 사용자들은 쓸데없이 바꿨다고 평가하며 다시 고쳐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메신저앱임에도 불구하고 조잡해지고 무거워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아직 새롭게 바뀐 디자인에 적응되지 않은 어색함이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새로운 기능과 변화에 천천히 적응해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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