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길거리서 '데이트 폭력' 당하면서도 두려움에 도망 못가고 '차렷 자세' 취하는 여성
길거리서 '데이트 폭력' 당하면서도 두려움에 도망 못가고 '차렷 자세' 취하는 여성
입력 2019.07.10 16:58

인사이트吴瑞瑞娱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여성은 남성의 폭행에 몸이 뒤로 밀려나면서도 다시금 원래 자세로 돌아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오스타는 길거리에서 잔인하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는 여성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중국 장시성 핑샹시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여성은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남성을 앞에 두고 일방적으로 면박을 당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吴瑞瑞娱乐


자신의 웃통까지 벗으며 분노를 드러낸 남성은 결국 여성을 손과 발로 마구 폭행하기 시작했다.


여성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몸이 뒤로 밀려나면서도, 남성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 않은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왔다.


오히려 여성은 남성이 벗은 흰색 티셔츠가 떨어지지 않도록 품에 붙들기까지 했다.


인사이트吴瑞瑞娱乐


주변의 도움도 바랄 수 없었다. 남녀의 곁을 지나가는 행인들 모두가 이 상황을 슬쩍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도 나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폭행은 약 15분에서 20분간 계속됐다.


다행히 한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남성의 폭행을 중지시킬 수 있었다.


다만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거나 어떤 혐의를 받았는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