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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면 죽는다!"···떼로 몰려드는 좀비 피해 미친 듯이 도망가는 '좀비런' 열린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미친 듯이 쫓아오는 좀비를 피해 달리는 '좀비런'이 시작된다.

인사이트좀비런 코리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심장이 쫄깃해지는 '생존 레이스' 좀비런이 열린다.


오는 9월 7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미친 듯이 쫓아오는 좀비를 피해 달리는 '좀비런-10인의 생존자들'이 시작된다.


이번 좀비런은 좀비 바이러스가 깨어난 콘셉트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좀비런 코리아


10명이 한 팀이 되어 러닝크루를 결성하고 이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좀비가 된 재난상황에서 3km 추격전을 벌인다.


이 때문에 친한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좀비런을 즐길 수도 있고 혼자 참여해도 처음 만난 사람들과 짜릿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각 3개의 생명 띠가 주어지며 1개 이상의 생명띠를 유지하며 탈출에 성공해야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인사이트좀비런 코리아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시작되며 오후 8시 30분부터는 극강의 난이도의 좀비런을 느낄 수 있다.


단 2007년생 이전 출생자부터 입장 가능 하며 미성년자는 주류구매 및 애프터 클럽이용이 불가하다.


지난 1일부터 '수퍼 얼리버드' 예매가 시작됐다. 심장 터질 듯한 좀비런을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