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재벌 2세'인 척하며 여성 번호 따려고 했던 남성이 갑자기 냅다 '도망'친 이유
'재벌 2세'인 척하며 여성 번호 따려고 했던 남성이 갑자기 냅다 '도망'친 이유
입력 2019.06.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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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꼽빌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성들이 돈 많은 남자에 끌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가 망신 당한 남성이 있다.


28일 유튜브 '배끕빌라' 채널에는 재벌 2세인 척하며 여성들을 유혹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올라왔다.


연기자들은 근처에서 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척하며 은근히 부유함을 뽐냈다.


그러다 한 연기자는 주위에 고가의 차 '포르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본인 자동차인 척했다.


남성은 일부러 크게 "김기사, 응. 나 포르쉐 끌고 왔어. 페라리랑 벤틀리는 집에 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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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꼽빌라'


주위 여성들은 범상치 않은 통화에 남성을 곁눈질로 힐끔 봤다.


남성은 계속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거든? 내 스타일인데 백을 하나 선물하려고 한다. 페라리 트렁크 보면 백 3개 있을 거야. 샤넬백 말고 뭐가 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성은 "섹시백? 그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노래 아냐? 또 뭐 있냐고. 뭐 돼지불백? 여성분들 그거 먹고 체하면 어떡하려고 그래?"라며 대놓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그제야 여성들은 '킥킥'대며 웃었다.


남성이 이때다 싶었는지 헌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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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배꼽빌라'


하지만 여성들은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자리를 떴다.


여성들이 간 곳에는 포르쉐가 있었다.


남성이 자신의 것인 양 연기했던 차가 사실 여성들의 차였던 것이다.


남성은 정말 깜짝 놀랐는지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고, 어딘가로 빠르게 도망쳤다.


허세를 떨다가 망신을 당한 남성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해당 영상은 게재된지 2일만에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YouTube '배꼽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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