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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고 싶었지?"…강심장도 무서워 오줌 지린다는 영화 '애나벨 3' 드디어 내일(26일) 개봉

전 세계 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애나벨 3'가 드디어 내일(26일) 베일을 벗는다.

인사이트Warner Bro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보고 싶었지?"


전 세계 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애나벨 3'가 드디어 내일(26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24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개봉을 코앞에 둔 공포 영화 '애나벨 3'를 단돈 5천 원에 감상할 수 있는 희소식을 전했다.

 

악령에 씐 인형 애나벨을 소재로 다룬 애나벨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3'는 워렌 부부가 박물관에 애나벨 인형을 전시하며 딸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인사이트Annabelle Comes Home


앞서 '애나벨 3'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컨저링' 후속편과 연결고리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공포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화 '애나벨 3' 공식 제목은 '애나벨: 컴즈 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마침 '애나벨 3'가 개봉하는 내일(26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단돈 5천 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니 좋은 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발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한편 '애나벨 3'는 앞서 애나벨 시리즈 1, 2와 '그것' 시리즈 각본을 집필한 게리 도버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완 감독도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모았다.


국내에서 지난 2014년 개봉한 '애나벨'은 92만 명, 2017년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193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reepypuppet'


인사이트Warner Bros


인사이트Facebook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