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껴안고 자면 체감온도 확 낮춰주는 핵귀요미 '아이스 펭귄 쿠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펭귄 쿠션'이 귀여운 비주얼과 쿨링 기능까지 갖춰 인기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열대야'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에는 낮 더위도 무섭다지만 특히 밤만 되면 더욱 더워져 잠을 설치기 일쑤다.
만약 뭔가를 꼭 껴안고 자야 잠이 솔솔 오는 사람이라면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터.
이들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아이스 펭귄 쿠션'을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스 펭귄 쿠션'은 이름 그대로 '쿨링' 기능을 제공하는 쿠션이다.
아무리 꼭 껴안고 자도 덥기보다는 오히려 시원해 여름에 침대에 두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쿨링 기능에 더해 귀여운 비주얼도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아래로 쳐져 잔뜩 졸려 보이는 눈에 노란색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아이스 펭귄 쿠션'을 본 누리꾼들은 "당장 내 침대로 데려와야겠다", "에어컨 안 켜고 자도 될 듯" 등의 반응과 함께 강력한 소장 욕구를 드러내고 있다.
무더운 여름밤 우리의 시원함을 책임져줄 '아이스 펭귄 쿠션'.
비주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이 쿠션이 탐난다면 당장 집으로 '보쌈' 해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