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6월 말부터 '태풍+물폭탄' 쏟아지는 3주짜리 장마 시작된다"
"6월 말부터 '태풍+물폭탄' 쏟아지는 3주짜리 장마 시작된다"
입력 2019.06.18 18:31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찝찝함과 불편함을 동반하며 매해 이맘때쯤 우리를 괴롭히는 장마. 


많은 사람들이 절대 오지 않길 바라고 있는 이 장마가 다음 주, 우리 곁을 찾아올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해 장마 기간은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6월 말이나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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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24일쯤 시작된다. 하지만 올해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 전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장마 전선은 대만에서 일본 남쪽 해상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는 이달 하순 제주도에서 시작돼 7월 말 중부지방에서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번 장마 기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초반부터 비의 강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3개 이하의 태풍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졌다.


6월 후반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7월 전반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올여름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가 찾아오기 전 각종 시설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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