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르고 더 '섹시+나른'해진 방탄소년단 정국의 미모 근황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이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이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황금 막내' 정국의 모습이었다.
정국은 이전보다 조금 긴 듯한 흑발 머리로 무대에 등장했다. 다소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그의 모습에서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해진 분위기가 느껴졌다.
좀 더 탄탄해진 피지컬도 눈에 띄었다.
이날 정국의 무대를 본 팬들은 "갈수록 남자가 되어간다", "옛날보다 확실히 선이 굵어졌다", "미모 리즈 찍었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부산에서 시작된 팬미팅의 열기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