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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새벽 이슬을 닮은 향수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 출시

지방시가 상쾌한 새벽 이슬을 머금은 듯 싱그러운 향수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방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방시가 상쾌한 새벽 이슬을 머금은 듯 싱그러운 향수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100ml/101,000원)'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조향사 프랑소와 드마쉬의 손 끝에서 창조된 제품으로, 파스텔 톤의 핑크색을 연상시키는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향수다.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향기는 새벽녘 지방시 정원의 신비로운 모습과 그곳을 가득 채운 천 송이의 만개한 꽃에 맺힌 이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은 상큼한 만다린 노트와 오스만 우롱티의 배합을 시작으로 장미, 삼박 자스민, 히아신스 향이 한데 어우러져 상쾌함을 발산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방시


또한, 베이스 노트에서 전해지는 패츌리와 화이트 머스크 향이 구름처럼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마무리를 선사해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킨다.


꾸뛰르 향수의 우아한 매력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부드러운 음영이 만들어낸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바틀로 형상화하며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지방시 담당자는 "신제품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은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 드 지방시'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더 부드럽고 섬세한 향기를 담아 출시한 싱그러운 매력의 향수"라며, "새벽 공기의 상쾌함, 이슬을 머금고 피어난 꽃의 신선함을 담아 지방시가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의 경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시의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은 지방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