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서 '레전드' 찍은 장원영의 'Highlight' 무대 직캠 영상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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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taydeligh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7일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즈원의 첫 국내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 개최했다.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 멤버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수록곡 'Highlight' 무대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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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막내 장원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원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버건디 색상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9cm의 장신인 장원영은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춤선을 뽐내며 연습으로 다져진 칼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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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쭉쭉 뻗은 장원영의 압도적인 다리 길이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몰라보게 성숙해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장원영의 모습에 그의 나이가 16살이라는 사실이 놀랍기 그지없다.
한번 보면 '무한 재생'을 반복하게 된다는 장원영의 'Highlight'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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