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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다면 엉덩이 사고 싶다. 열 받는다, 종기야 이제 X져ㅠ"···'종기 고통' 호소한 아이돌

이홍기가 엉덩이에 종기가 나 수술을 받는 근황을 공개하며 "살 수 있다면 엉덩이 사고 싶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llhong1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홍기가 엉덩이에 난 종기 때문에 참기 힘든 고통을 호소했다.


15일 오후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종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환자복을 입은 채 링겔대를 집고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이홍기는 "진짜 내 몸이지만 너무 화가 난다"며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llhong12'


이어 이홍기는 "정말 살 수만 있다면 엉덩이 사고 싶다"며 "열 받는다. 종기야 이제 진짜 X져라"라고 분노를 표했다.


과거 이홍기는 여러 차례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고생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이홍기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가 냉장고에 있던 종기약을 들켰다.


같은 해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멤버 이홍기가 빠진 날 "이홍기가 엉덩이에 종기가 많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을 받으러 가 회복 중이라고 한다"고 대신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가 소속된 FT아일랜드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kullhong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