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NCT' 몰라 욕(?) 먹은 뒤 이제는 이름 모조리 외워버린 사회문화 1타 강사
'NCT' 몰라 욕(?) 먹은 뒤 이제는 이름 모조리 외워버린 사회문화 1타 강사
입력 2019.06.15 18:51

인사이트YouTube '유튜버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업 도중 보이그룹 NCT(엔시티)의 정체를 물었다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여 화제를 모은 임정환 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 강사는 엔시티 멤버 전원의 이름을 모두 외워 하나하나 나열하는 등 그야말로 '엔잘알'이 돼 있었다.


지난 14일 임 강사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임'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한 시청자로부터 "엔시티 앨범도 받으셨는데, 이름은 다 외웠냐. 참고로 엔시티는 18명"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국내 아이돌그룹 중 가장 규모가 큰 엔시티라 어려울 만한 질문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에송이422번째'


그러나 임 강사는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외려 질문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바로 엔시티가 최근 새로운 멤버 3명을 추가해 21명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줬다. 엔알못에서 엔잘알이 됐다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앞서 임 강사는 올 초까지만 해도 엔알못이었다. 특히 강의를 하던 중 아이돌그룹의 이름을 나열하다 한 학생에게 '엔시티'라는 소리를 듣고 "엔시티가 누구냐"고 묻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분위기가 싸해지자 곧바로 '아차'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엔시티가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라고 수습했다.


인사이트YouTube '유튜버임'


또 "자문자답한 것"이라며 "엔시티는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수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혹시라도 불편해할 엔시티 팬덤을 고려해 재치있게 센스를 발휘한 것이다.


그가 임기응변하는 영상은 곧바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엔시티 역시 이 영상을 보고 임 강사에게 친필 사인을 한 앨범과 편지를 보낼 정도였다.


한편 임 강사는 현재 서울 대성학원에서 사회탐구를 강의하는 '일타' 강사다. 비교적 쉽고 재밌는 강의로 수험생 사이에서 엔시티 못지 않은 인기를 갖고 있다.


YouTube '유튜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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