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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맛집서 공개 데이트 즐긴 '4년차 커플' 신민아♥김우빈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한 신민아, 김우빈이 최근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지오다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4년째 뜨거운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난 14일 스포티비 측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최근 데이트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한 파스타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이들이 방문한 파스타 가게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다.


인사이트지오다노


한 관계자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마스크나 모자 등을 착용하지 않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한 신민아, 김우빈.


달달한 연애 도중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신민아는 그런 그의 곁에서 병원에 동행하며 지극정성으로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지오다노


두 사람은 4년째 연애를 이어오면서 함께 유명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1일에는 호주에서 달달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여전히 연애전선에 이상 없이 공개 연애를 즐기는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소식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호주 여행 당시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