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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2·3위' 먹은 '방탄' 지민X뷔X정국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 지민, 뷔, 정국이 차례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 뷔, 정국이 브랜드 평판 TOP3를 싹쓸이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뷔, 정국이 각각 1, 2, 3위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V_ibe_1230'


그의 브랜드 링크 분석에서는 '기부하다', '감동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산', 아미', '기부'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런 지민의 뒤를 이어 뷔와 정국이 이름을 나란히 올려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진은 6위를, RM은 10위, 슈가가 9위를 차지했으며 제이홉은 11위를 기록했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이날 공개된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는 AB6IX 이대휘, 핫샷 하성운, AB6IX 박우진, 뉴이스트 민현, 위너 이승훈 등이 이름을 차례로 올렸다.


한편, 멤버 전원이 브랜드 평판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오늘(15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어간다.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