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오는 30일 '동대문 DDP'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톰 홀랜드가 국내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DDP에서 신나는 행사를 즐길 전망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톰 홀랜드가 국내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신나는 행사를 즐길 전망이다.
지난 10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측은 "주인공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오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한국에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다음 달 2일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홍보차 성사된 방문이다.
이와 관련 톰 홀랜드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 팬들과 기억에 남는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드레스 코드'가 바로 그것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으로 복장을 맞춰 입고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티켓은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니 참여를 위한 '광클'은 필수다.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오픈된다. 티켓은 무료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두 차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과거 내한 당시 그는 레드 카펫 행사와 많은 인터뷰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취재진과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