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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오는 30일 '동대문 DDP'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톰 홀랜드가 국내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DDP에서 신나는 행사를 즐길 전망이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톰 홀랜드가 국내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신나는 행사를 즐길 전망이다.


지난 10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측은 "주인공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오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한국에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다음 달 2일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홍보차 성사된 방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이와 관련 톰 홀랜드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 팬들과 기억에 남는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드레스 코드'가 바로 그것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으로 복장을 맞춰 입고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티켓은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니 참여를 위한 '광클'은 필수다.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오픈된다. 티켓은 무료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두 차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과거 내한 당시 그는 레드 카펫 행사와 많은 인터뷰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취재진과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