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 그리워하는 주인들 눈물 펑펑 쏟게 만든 일러스트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 그리워하는 주인들 눈물 펑펑 쏟게 만든 일러스트
입력 2019.06.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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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저 바라만 보아도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 벅찬 행복감을 안겨주는 반려동물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시간은 영원하지 못하다.


반려동물은 대체로 우리보다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는 가슴 아픈 이별을 필히 겪어야 한다.


최근 중국의 SNS 서비스 웨이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드는 그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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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이미 세상을 떠나 천사가 된 동물들은 모두 어딘가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다.


바로 자신이 살아있을 적 가장 많이 사랑을 주고받았던 가족의 잠든 얼굴이었다.


따뜻한 침대와도 같은 주인의 팔 안에서, 때로는 달빛이 드리운 창가에서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 동물들의 표정에는 그리움과 애정이 짙게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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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그림들은 중국에서 방영된 동물 관련 프로그램의 사연을 모아 재구성한 것이다.


마지막 그림의 주인공인 강아지 '모모'를 골암으로 떠나보낸 주인은 방송에서 모모의 팻말을 어루만지며 "늘 모모와 함께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이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평생의 사랑을 이어가는 반려동물들의 그림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먹먹해진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 누리꾼이 남긴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이 늘 나를 지켜봐 준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 그림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댓글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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