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기 파주 한가운데서 '칼' 휘두르며 난투극 벌인 중국인들
경기 파주 한가운데서 '칼' 휘두르며 난투극 벌인 중국인들
입력 2019.06.10 17:54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중국인끼리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경 파주시 적성면 한 길거리에서 A(52)씨와 B(43)씨, C(49)씨 등 중국인 3명이 흉기를 휘두르며 다퉜다.


이들은 인근에서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다 A씨가 B씨와 C씨에게 먼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A씨 자신도 흉기에 찔려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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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직후 이들은 모두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아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들이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역을 통해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에 연루된 세 명 모두 불법 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건 정황을 자세한 수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해운대에서도 중국인끼리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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