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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뉴트로 시대 이끌 새 지배인 김경림 총지배인 선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뉴트로(Newtro) 시대를 이끌어 갈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경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앰배서더 호텔 그룹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뉴트로(Newtro) 시대를 이끌어 갈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경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1997년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특급호텔로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22년간의 경영 노하우와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과 직원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예외가 아닌 공급 과잉의 치열한 지역 내 경쟁 속에서 남다른 전략과 진취적인 현장 경영을 보여 줄 김경림 총지배인은 2000년 5월부터 앰배서더 호텔 그룹 내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지난 2017년 12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해 1년 6개월간 업무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올 6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총지배인으로 다시 발탁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앰배서더 호텔 그룹


김경림 총지배인은 "일반 사원에서 부총지배인 그리고 이번에는 총지배인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 3번째 입사하게 됐다. 이곳과의 인연이 참 깊고, 특히 이번 부임은 운명적 소임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만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트렌드에 발맞춘 뉴트로 콘셉트의 접근을 통한 수익성 증대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그 동안의 명성도 지속적인 상품 및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