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여대생과 핑크빛 '열애설' 난 윤균상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윤균상이 일반인 여성과의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스포츠투데이 측은 배우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94년생인 A씨는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열애설은 윤균상과 A씨의 SNS로부터 불거졌다. A씨는 그동안 SNS에 윤균상의 집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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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던 오락기와 그가 키우는 고양이들이 A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 담겨있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윤균상으로 추측되는 사람과 나눈 메신저 일부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상대방 남자는 새벽에 "난 아직 현장이야. 술자리, 오락실? 난 이제 막씬이야! 막씬이 길다"라고 말했다.

A씨의 측근은 스포츠투데이 측에 "A씨와 윤균상이 열애 중이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 A씨는 몇몇 친구들에게 연애 사실을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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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윤균상이 바쁜 일정 속에도 틈틈이 A씨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여느 남녀처럼 평범한 커플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원래 윤균상이 여자들과 친하게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같은 날 A씨는 갑자기 SNS를 비활성 계정으로 전환하며 '럽스타그램' 흔적들을 삭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