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성폭행'하려던 여성이 아파트서 뛰어내려 사망하자 시신 다시 집에 올려다 놓은 '사이코패스' 남성
'성폭행'하려던 여성이 아파트서 뛰어내려 사망하자 시신 다시 집에 올려다 놓은 '사이코패스' 남성
입력 2019.05.28 07:26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베란다 밖으로 떨어진 여성의 시신을 등에 업어 집에 유기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27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40대 여성에 대한 강간치사 혐의로 A(36)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B(43)씨를 성폭행하려고 했다.


B씨는 이에 저항하기 위해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렸으며,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후 A씨는 B씨의 시신을 등에 업고 집 안방에 유기한 뒤 아파트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통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확보했으며, 이날 오후 순천시의 한 원룸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베란다에서 B씨가 추락한 흔적을 발견했다"며 "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B씨와 약혼한 남성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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