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193일 만에 복귀한 청해부대 '최영함' 정박 중 홋줄 끊겨 병장 '사망'...4명 부상
193일 만에 복귀한 청해부대 '최영함' 정박 중 홋줄 끊겨 병장 '사망'...4명 부상
입력 2019.05.24 13:38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6개월 동안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귀항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 행사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해군은 이 사고로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 선수 쪽 갑판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


배와 육지를 연결해 고정시키는 홋줄이 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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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측은 터진 홋줄이 장병들을 쳐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해군 병사 5명이 다쳐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행사장에 주변에 있던 구급차로 군 병원과 민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얼굴이 심하게 다친 병장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팔 등을 다친 나머지 4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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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천 400t)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호송작업과 해적 퇴치 임무 등을 수행하고 이날 귀항했다.


이에 사고 당시 부두에서는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장병 가족, 지인 등 수백명이 참석해 청해부대 입항 환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한편 일부 행사 참석자는 사고 후 군의 대응이 늦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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