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키스타임 전광판에 엄마♥아빠 뜨자 부끄러워 두 눈 가린 '세젤귀' 아들
키스타임 전광판에 엄마♥아빠 뜨자 부끄러워 두 눈 가린 '세젤귀' 아들
입력 2019.05.24 15:54

인사이트Youtube '콘대tv'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엄마, 아빠의 애정행각을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 없었던 아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에는 지난해 5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의 키스타임 전광판에 잡힌 한 가족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날 키스 타임 이벤트 도중 "사랑스럽게~"라는 문구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 응원복을 맞춰 입은 한 가족이 카메라에 잡혔다. 전광판에 나온 것을 알아채자마자 부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진한 키스를 선보였다.


현실 부부의 딥 키스(?)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아들의 반응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콘대tv'


마치 엄마, 아빠의 진한 애정행각을 예상하기라도 한 듯, 엄마와 아빠가 키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두 손으로 눈을 재빨리 가려버렸다.


두 눈을 가리고 웃고 있는 귀여운 아들이 부부의 키스 장면을 자체 심의(?)하자 엄마는 아들을 옆으로 살짝 밀쳐버리기까지 했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키스 타임 장면을 한 번 더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을까. 몇 커플의 키스 타임 후에 "찐~하게 한 번 더"라는 문구와 함께 다시 이 가족에게 기회(?)가 왔다.


아빠는 기대에 부응하려는 듯 전보다 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고, 아이는 재빨리 손으로 두 눈을 가려 한 층 더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역대 키스 타임 중 손에 꼽히는 장면을 선사한 가족에 당시 관중뿐 아니라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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