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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축제서 너무 신나 '깡소주' 원샷 때리고 앙코르만 '30분' 한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축제 임석대동제 무대에 올라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JustEntertainment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대학 축제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지난 22일 스윙스는 소속사 멤버 기리보이, 키드밀리와 함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축제에 방문했다.


화려한 패턴의 점퍼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스윙스는 'flex', 'Keep Going', '지그시' 등 노래를 파워풀하게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의 분위기가 후끈해질 정도로 달아오르자, 스윙스 역시 기분이 좋은지 '역대급' 팬 서비스로 동국대 학생들을 흥분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zinsy'


스윙스는 곡 중간 '소주'를 병째 마시며 카리스마를 뽐냈고, 자유로운 그의 모습에 학생들은 대리만족을 느꼈는지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


고퀄리티로 진행된 스윙스의 이번 공연은 돈을 내고 가는 콘서트 못지않았다.


열정 넘치는 스윙스는 앙코르곡만 30분 넘게 부르며 현장에 있던 학생들을 모조리 팬으로 만들었다.


랩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 퍼포먼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윙스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임석대동제' 공연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ozi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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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을 30분도 넘게 해버렸지 뭐야 ~ ~

ㅎㅈ(@hyozinsy)님의 공유 게시물님,


YouTube 'JustEntertain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