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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전역하자마자 '로맨스물' 남주로 돌아온다

오늘(23일) 만기 전역한 배우 강하늘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하늘이 군인에서 배우로 돌아왔다.


23일 오전 강하늘은 대전 계룡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강하늘은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전역과 동시에 작품으로 찾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닌 만큼, 전역 전부터 그에게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인사이트영화 '좋아해줘'


이 가운데 그가 선택한 작품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치정 로맨스 극으로, KBS2 '쌈, 마이웨이'를 집필했던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강하늘의 상대 배우로는 공효진이 물망에 올랐다. 


과연 출연이 성사돼 '케미 요정' 강하늘과 공효진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입대해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헌병대 전문특기병인 오토바이 헌병인 MC승무헌병으로 복무했다.


인사이트Twitter '_oatmeal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