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스파오서 단돈 '1만원'에 살 수 있는 '핵귀요미' 짱구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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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귀여움이 폭발하는 '짱구는 못말려 떡잎 마을 친구들 슬리퍼(짱구 슬리퍼)'를 단돈 1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스파오가 '5월 스파오데이 : 만원 대란' 이벤트를 여는 것.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속 짱구·유리·훈이·맹구·철수의 캐릭터가 각각 그려진 '짱구 슬리퍼'를 저렴하게 쟁여두고 싶다면 이번 주말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색상 모두 다양해 친구들과 하나씩 맞춰 신기에 딱 좋다. '짱구 슬리퍼'의 정가는 1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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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만원 대란 행사에서는 스파오 '발수 스니커즈'와 '마카롱 스니커즈' 역시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상가는 각각 19,900원, 12,900원이다. 

또한 신상 짱구 안대(5,900원)와 마카롱 샌들(1만원)도 만나볼 수 있다. 

만원 대란 행사를 진행하는 스파오 매장은 총 15개로, 홍대로드샵점·부천점·수원AK점·스타필드고양점·의정부점·분당애플점·춘천M점·대전중앙로캐주얼점·광주상무점·전주객사점·LF광양점·동성로점·디큐브거제점·NC서면점·제주중앙로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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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스파오는 현재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파자마 2개를 구매하면 1만원 통 큰 할인을 해준다.  

스파오 모든 매장에서 진행되며, 캐릭터별 교차 구매가 가능해 '커플 아이템'으로 맞춰 입기 좋다. 

'쿨팬츠 페스티벌'도 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긴바지(청바지, 슬랙스, 린넨팬츠 전 상품) 2개를 구매하면 역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전 매장에서 진행되고 역시 교차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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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한 개도 아닌 세 개씩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의 제왕' 스파오. 

늦기 전에 달려가 '귀염뽀짝' 짱구 슬리퍼부터 다양한 커플 아이템까지 누구보다 빨리 '득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