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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태연·폴킴 섭외해 레전드 방송 찍는 '비긴어게인3'

새롭게 방송될 '비긴어게인3'이 역대급 출연진 소식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JTBC '비긴어게인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롭게 방송될 '비긴어게인3'이 역대급 출연진 소식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2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이번 시즌 버스킹 여행을 떠날 두번 째 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에서 정상급 뮤지선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가 한 팀으로 뭉쳐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가요계 대선배인 이적과 청아한 음색으로 아이돌 탑 보컬리스트로 입소문 난 태연의 조합은 믿고 듣는 조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탄탄한 실력을 가진 폴킴 등 다양한 후배들이 보여줄 새로운 호흡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앞서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 메이트 임헌일, 김필을 첫 번째 팀 멤버로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첫 번째 팀에 이은 역대급 두번 째 팀 라인업 조합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왔다.


인사이트SM 엔터테인먼트


누리꾼들은 "역대급이다", "벌써 기대된다", "비긴어게인 짱" 등 다양한 꼬릿말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향연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이라는 새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사이트Instagram 'juc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