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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좔좔 패티+꾸덕한 치즈' 조합으로 후기 폭발한 인앤아웃버거 실물 사진

오늘 각종 SNS에는 '인앤아웃버거'라는 해시태그로 후기 글과 함께 인앤아웃버거의 메뉴가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미국 3대 버거로 유명한 인앤아웃버거가 오늘(22일) 서울을 찾아왔다.


현재 각종 SNS에는 실시간으로 '인앤아웃버거'라는 해시태그로 후기 글과 함께 인앤아웃버거의 메뉴가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인앤아웃버거의 햄버거 사진이 담겼다.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이다.


육즙이 가득 느껴지는 두툼한 패티, 사이사이 녹아든 치즈 등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를 먹어본 이들은 "'쉐이크쉑', '파이브 가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의 3대 버거'라고 불려 그 맛이 궁금했는데 왜 유명한지 이유를 바로 알겠다"라는 후기를 쏟아냈다.


이들에 따르면 인앤아웃버거의 메뉴는 패스트푸드라는 느낌이 전혀 없이 '건강한 햄버거' 그 자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인앤아웃버거는 다른 햄버거들과 달리 '신선함'을 장착해 햄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왔다. 


인앤아웃버거가 유달리 신선함이 느껴지는 건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프렌치프라이 역시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겨줘 신선한 것은 물론 여타 감자튀김에서 느껴보지 못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인앤아웃버거를 맛본 이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느낌이라 1일 3끼로도 먹을 수 있겠다"라며 단 하루만 인앤아웃버거를 맛볼 수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인앤아웃버거 팝업스토어의 운영 시간은 22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다. 제품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 된다.


언제 또 국내에서 맛볼 수 있을지 모르는 인앤아웃버거를 먹고 싶다면 서둘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