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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열일'하는 안효섭에 푹 빠져 뚫어져라 쳐다보는 '어비스' 박보영

'어비스' 박보영이 일에 몰두해 '뇌섹남' 면모를 뽐내는 안효섭을 달달한 눈빛으로 응시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비스' 박보영이 안효섭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응시하며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회사에 복귀해 밀린 업무를 시작한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민은 중국인 바이어와 미국인 동료와 업무 관련 통화를 하며 완벽한 외국어 실력을 구사했다.


중국어, 영어를 자유분방하게 구사하며 업무에 몰두한 차민의 모습은 '뇌섹남'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이 모습을 달달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고세연(박보영 분)이었다.


고세연은 업무에 외모까지 '열일'하는 차민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기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자신을 의식해 돌아보는 차민에게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츤데레'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이어 "너무 시끄러웠지. 방으로 가서 통화할까?"라는 차민의 질문에 고세연은 "저쪽 방 통화가 좀 끊겨. 여기서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던 친구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고세연, 차민이 앞으로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두 사람의 일촉즉발 '썸' 이야기는 매주 월, 화요일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어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Naver TV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