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하늘 아래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현실판 '인형녀' 미모

Instagram 'chuu__chlo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외국 여성이 '인형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모의 '인형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22살 끌로에(Chloe)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인터넷 쇼핑몰 '츄(Chuu)'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Instagram 'chuu__chloe'

실제 끌로에의 외모는 인형 그 자체다. 푸른빛 홍채, 하얀 피부와 찰랑이는 금발 머리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얼굴에는 빈틈이 없을 정도고 오똑한 콧날로 인형미를 제대로 과시한다.

이렇게 완벽한 얼굴을 소유한 끌로에는 피팅모델답게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인 비율까지 갖췄다.

Instagram 'chuu__chloe'

누리꾼들은 "헐 진짜 사람인가요", "와 간만에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네요...", "인형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끌로에의 미모에 감탄했다.

끌로에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유하고 Q&A 시간을 가지기도 하면서 누리꾼들과 활발히 교류 중이다.

끌로에의 인스타그램 Q&A에 따르면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남자친구는 없는 상태다. 그리고 끌로에는 떡볶이, 김치찌개, 순댓국을 좋아한다며 의외의 토종 한국 입맛을 밝히기도 했다.

Instagram 'chuu__chl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