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로맨스 경험 없어 연기 고민 많았다"

앳스타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신예은이 브라운관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21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배우 신예은의 6월 호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예은은 청순한 단발펌 헤어스타일과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밝은 색의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이름을 알린 신예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다시 한 번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신예 배우임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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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주연작인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쏟아지자 신예은은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신예은은 "대본 리딩에 다녀오고 나서 이 자리가 굉장히 큰 무게와 책임을 가져야 하는 걸 알게 됐다.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커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번 드라마에서 신예은은 상대 배우 박진영과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에이틴' 이후 첫 로맨스 연기를 펼친 점에 대해서 그는 "로맨스 경험이 없어 드라마 속 예쁜 장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진영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을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종영 후 현재 웹드라마 '에이틴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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