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칭' 완벽한 꽃미모로 댕덕들 심멎하게 만든 '강아지계 아이린'

Instagram 'nessathecavali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수에 젖은 촉촉한 눈망울과 청순가련한 비주얼로 '천상 여신' 타이틀을 얻은 주인공이 '강아지 계 아이린'으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미모로 SNS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넷사(Nessa)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미국 뉴욕 시티에 살고 있는 넷사는 좌우가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넘사벽 미모로 전 세계 댕덕(댕댕이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인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 속 넷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사시사철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넷사는 침대에 누워 특유의 촉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보는 사진으로 수많은 '여친짤'을 탄생시켰다.

Instagram 'nessathecavalier'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그 미모에 감탄해 사진을 저장해둘 정도.

넷사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해주는 건 얼굴 한가운데 '하트 모양'으로 자란 털이다.

점(?) 마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넷사는 성격 또한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야말로 팬아저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지?", "진심 좌우대칭 대박이다", "타고난 미녀네" 등 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릿결(?) 마저 샴푸 광고를 연상케 하는 넷사의 미모에 빠져보자.

Instagram 'nessathecava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