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뽀짝 냥이 콕콕 박혀 '블링블링' 홍채여신 만들어 줄 '헬로 키티 렌즈'

렌즈미 공식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키티 너어~ 내 눈 속으로 드루와"

러블리하고 귀여운 외모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여성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 키티.

키티 캐릭터가 새겨진 문구용품, 생활용품들이 무수히 많이 나오면서 이런 제품만 사서 모으는 '키티 덕후'들도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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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앙증맞은 키티 패턴이 새겨진 렌즈 착용 후기가 속속 전해져 키티 덕후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작년에 출시돼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렌즈미 '헬로 키티 렌즈'는 일반 렌즈와 다를 게 없지만, 홍채 부분에 키티 얼굴 패턴이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색상은 초코, 그레이, 브라운으로 총 3가지며 착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해도 좋다.

렌즈에 키티 패턴이 새겨져 있다고 하면 너무 틔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이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착용한 모습에서는 가까이 다가가 보지 않으면 키티인지 아닌지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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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키티 얼굴이 물방울과도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켜 눈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반짝이는 홍채를 표현할 수 있다.

키티 덕후들이 본다면 '덕통 사고'를 일으켜 색상별로 쟁여둘 것 같은 헬로 키티 렌즈.

올여름 블링블링 빛나는 눈동자로 홍채 여신이 되고 싶은 이들은 헬로 키티 렌즈에 도전해 보도록 하자.

해당 렌즈는 오른쪽, 왼쪽 각 1개씩 들어있으며 1개월용이다. 가격은 2만 원이며 렌즈미 공식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