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잭' 디자인으로 패피 마음 사로잡은 미즈노 '브리티쉬 로잉'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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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진정한 '패션피플(패피)'이라면 운동하는 순간까지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법이다.

이런 고민을 가진 패션피플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영국조정협회와 손잡고 가볍고 신축성 좋은, 그리고 디자인까지 완벽한 운동복을 선보였다.

이번 신상 제품에 대해 영국조정협회 최고 경영자는 "기술적으로 우수한 의류를 팀에 제공하고 있는 미즈노의 뛰어난 품질력을 한국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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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브리티쉬 로잉 신규 라인은 2가지다. 첫 번째 브리티쉬 로잉 라인은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기능성이 특히 좋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경량 기능성 소재(Light Tricot & Poly stretch)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또한 등 뒤 전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소재를 적용하여 운동 시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축구선수 황인범 'hwang_ib6' / 축구선수 이민아 'mina_world_'

축구선수 정승원 'seungwon_jeong' / 야구선수 김원중 'wonjungkeem'

실제로 실력뿐만 아니라 옷도 잘 입어 '여신 축구선수'로 통하는 이민아, 키 192cm에 아이돌 외모로 유명한 야구선수 김원중 등도 브리티쉬 로잉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김영권, 이근호, 황인범, 주세종 등도 해당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로잉 클럽 라인은 한여름에도 청량감을 주는 소재로 만들어져 일상생활이나 휴가지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로잉 프린트로 운동을 좋아하는 '패션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축구선수 이근호 'mungkeunho11' / 축구선수 김영권 'gwo_n_sj'

이게 끝이 아니다. 한국미즈노는 브리티쉬 로잉 라인 론칭을 기념해 '특별 사은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 사은품 패키지는 양말과 멀티 스카프, 손목 보호대로 구성되어 있다. 활용도 높은 사은품은 브리티쉬 로잉 협회 로고가 프린트된 전용 쇼핑백에 담아 제공한다.

이 사은품은 브리티쉬 로잉 제품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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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로잉 라인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몰 어느 곳에서나 구매 가능하니 운동과 패션 두 가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브리티쉬 로잉' 라인 제품을 입어보는 게 어떨까.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