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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영웅이 나타났다"…타임머신 타고 '뽀시래기' 시절로 돌아간 어벤져스 멤버들

지구를 지키는 영웅 어벤져스 멤버들이 꼬꼬마 시절로 돌아갔다.

인사이트SM Cine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꼬마 영웅들이 나타났다"


위험이 닥칠 때마다 초월적인 능력으로 힘을 합쳐 지구를 구해낸 '어벤져스' 멤버들.


영원히 우리들의 영웅 어벤져스 멤버들의 꼬꼬마 시절 모습이 공개돼 마블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9gag'에는 포샵을 통해 '뽀시래기' 시절로 돌아간 어벤져스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현재 모습에 어린 시절 얼굴을 합성한 사진으로, 초절정 귀여움을 자아낸다.


아래 각 어벤져스 멤버들의 뽀시래기 시절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니 함께 그 매력에 빠져보도록 하자.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인사이트(좌) Britannica (우) Instagram '9gag'


우리들의 영원한 '엉짱 미남' 캡틴 아메리카. 어린 시절에도 시원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앙증맞은 아랫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인사이트(좌) themarysue (우) Instagram '9gag'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걸크러시를 '뿜뿜'했던 블랙 위도우. 어렸을 때부터 미모는 여전했다.


큼지막하고 동그란 눈과 발그레한 볼로 인형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인사이트(좌) slashfilm (우) Instagram '9gag'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후덕해진 외모로 수 많은 마블팬들에게 충격을 줬던 천둥의 신 토르.


하지만 뽀시래기 시절로 돌아간 토르는 주름만 없을 뿐 리즈를 찍었던 시절의 외모와 똑같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카리스마와 힘으로 골목 대장을 했을 법한 비주얼. 지구를 믿고 맡겨도 되겠다.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인사이트(좌) hindustantimes (우) Instagram '9gag'


초록 괴물로 불리며 어마어마한 몸집과 파괴력으로 자랑했던 헐크지만 어린 시절은 누구보다 귀염뽀짝했다.


"이 꼬마가 커서 헐크가 된다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보송보송한 솜털을 자랑하는 비주얼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인사이트(좌) fandom (우) Instagram '9gag'


'3천만큼 사랑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던 아이언맨이 꼬마 영웅으로 돌아왔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매서운 눈빛과 큰 동공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잘 대처할 것만 같은 믿음을 준다.


또한 앙다문 입술과 심각한 표정은 지구를 위해 고뇌하는 꼬마 영웅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브리 라슨(Brie Larson)


인사이트(좌) wsswired (우) Instagram '9gag'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답게 어벤져스계의 센언니를 담당하는 브리 라슨은 뽀시래기 시절에도 도도함이 묻어난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할 것만 같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는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톰 홀랜드(Tom Holland)


인사이트(좌) nerdist (우) Instagram '9gag'


어벤져스 멤버들 틈에서 막내 티를 벗지 못했던 스파이더맨.


뽀시래기 스파이더맨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별다른 바가 없는 천상 장난꾸러기 외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