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음식점서 주문한 '수입산 새우' 몸통에 주사기가 꽂혀있었습니다"
"음식점서 주문한 '수입산 새우' 몸통에 주사기가 꽂혀있었습니다"
입력 2019.05.15 13:41

인사이트TVBS New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소비자가 식당을 찾았다가 주사기가 꽂혀있는 새우를 목격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TVBS는 현지 바비큐 전문점에서 판매된 새우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 살고 있는 익명의 소비자는 최근 집 근처 바비큐 전문점을 찾아 평소 좋아하는 새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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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새우를 맛있게 먹던 그는 새우에 분홍색을 띤 무언가가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하곤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이후 그는 해당 새우를 집어 들어 자세히 관찰했고, 분홍색 물체가 주사기라는 것을 알아차린 뒤 곧바로 식당 주인에게 항의했다. 


식당 주인은 새로운 새우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그는 입맛이 떨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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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당은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새우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해 뜨거운 감자였던 '아교'를 주입한 중국산 새우 문제가 재조명됐다.


실제 1년 전 접착제의 일종인 아교를 주입한 상태로 판매된 중국산 새우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은 "해당 새우도 아교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사기가 꽂힌 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새우에 아교를 넣어 판매한 사례가 잇달아 발견됨에 따라 수입산 새우에 엄격한 선별 과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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