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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미인대회' 열어서 자기 이상형 선발한 강성훈

가수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그룹을 '얼평'한 사실이 논란이 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그룹을 '얼평'한 사실이 논란이 됐다.


그런 가운데 그가 과거 팬들을 상대로 만행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아이리쉬' 팬클럽 시절 여름캠프에서 강성훈이 미인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폭로글에 따르면 당시 강성훈은 '미스 아이리쉬'라고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처럼 자신의 이상형을 뽑는 행사를 진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s.h.0222'


라운드마다 강성훈은 키 165cm 이상, 몸무게 50kg 이하, 머리는 긴 머리 등의 이상형을 말했다고.


당시 최종 선정된 미스 아이리쉬는 강성훈보다 키가 크고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이었다.


여성은 강성훈과 악수를 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 기획이 정말 별로였다는 폭로자는 "(나 역시) 무대 위에서 평가를 받았는데 수치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