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구독자 달성하고 받은 '실버 버튼' 앞에서 눈물 펑펑 쏟은 7살 유튜버 권율이
7살 유튜버 권율이가 구독자 10만 달성에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쏟고 말았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율이TV [Yuli 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숱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헤집어놨던 유튜버 권율이가 드디어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지난 11일 권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이TV [Yuli TV]'에 "드디어 실버 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영상에는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들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받은 권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늘 실버 버튼이 왔어요. 너무 좋아요"라며 '물개 박수'를 치며 시작한 권율이는 해맑은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YouTube '율이TV [Yuli TV]'
편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실버 버튼에는 선명하게 '율이TV'라는 채널명이 적혀있었다.
유튜브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까지 낭독한 권율이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촬영을 마친 권율이는 한동안 실버 버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랜선 이모·삼촌들의 진심이 느껴져서였을까. 아니면 간절히 바라왔던 실버 버튼을 받게 돼서였을까.
실버 버튼을 한동안 말없이 지켜보던 권율이는 손으로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깜찍하면서 동시에 순수한 7살 유튜버 권율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율아 앞으로도 응원할게", "1백만 구독자, 1천만 구독자까지 가즈아!", "율이 울면 이모 마음 아파ㅠㅠ" 등 다양한 메시지를 보냈다.
실버 버튼 선물 앞에서 기쁨과 감동을 동시에 뽐낸 권율이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