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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린과 연애하고 난 뒤 맥심 미녀 모델들과 화보까지 찍은 BJ 봉준

치명적인 눈매와 둥근 얼굴상으로 전국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BJ 봉준이 맥심 미녀 모델들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kimbongjun2'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랑받는 연애를 하면 남자는 점점 더 잘생겨진다는 말이 있던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봉준이 이를 증명(?)했다.


요즘 외모에 잔뜩 물이 오른 봉준은 '여심폭격기' 매력을 앞세워 맥심 미녀 모델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지난 10일 봉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쁜 누나들이랑 맥심 화보 찍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맥심 화보를 찍으러 가기 전 봉준이 준비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봉준은 입고 있던 반팔 티를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 꼼꼼하게 세안을 했다. 그러자 봉준은 원래도 뽀얗던 피부에서 더욱 '모찌모찌'해진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세안을 마친 봉준은 별 달리 준비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심 폭격기'다운 '심쿵' 외모를 뽐냈다.


촬영장을 가는 길, 그는 한껏 들떠 있었다. 봉준은 "내가 군대에서만 보던 맥심을 내가 찍게 될 줄이야"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봉준은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내내 함박웃음을 짓던 봉준은 "가린이한테도 전화를 해서 이런 촬영을 한다고 설명을 해줘야 한다"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메이크업을 받은 봉준은 둥근 얼굴상에 옆에 지나만 가도 찔릴 듯 가늘게 이어진 '반전 눈매'가 돋보였다.


평소 방송을 통해 유머러스한 모습을 주로 보여온 그이지만, 이날은 치명적인 눈빛과 함께 '상남자' 포스를 뿜어냈다.


순간순간, 미녀 모델들과 피부가 맞닿을 때는 어떻게든 표정관리(?)를 하기도 했다.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뽐낸 봉준, 아래는 보는 순간 그에게 빠지게 될 수밖에 없는 화보 촬영장 영상이다.


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