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중국 당면 엽떡+치즈볼" 미친 조합 만들어 '역대급 먹방' 선보인 밴쯔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엽떡' 중국 당면과 치즈볼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엽떡' 중국 당면과 치즈볼이라는 역대급 조합의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국 당면을 추가한 동대문엽기떡볶이와 BHC 치즈볼 먹방 영상을 올렸다.


밴쯔는 "그동안 따로 사서 먹었던 '엽떡'과 중국 당면 조합이 드디어 출시됐다"며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새로운 토핑으로 중국 당면 사리를 추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먹방을 시작한 밴쯔는 "따로 (당면을 사서 직접) 추가를 안해도 먹을 수 있다는 게 좋다"며 "맛은 그냥 엽기떡볶이 맛"이라고 평가했다.


밴쯔는 이어 "일반 당면은 금방 퍼지기 때문에 중국 당면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BHC 치즈볼 30개도 함께 주문한 밴쯔는 엽기떡볶이에 치즈볼까지 넣어 먹었다.


떡볶이 국물을 잔뜩 묻힌 치즈볼을 맛본 그는 "맛이 괜찮다"며 "엽기떡볶이 다음 사이드 메뉴는 치즈볼로 해도 될 것 같다"고 새로운 조합의 맛에 감탄했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금세 떡볶이 국물이 바닥나자 밴쯔는 비빔면 소스를 따로 뿌려 치즈볼을 찍어 먹기도 했다.


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는 밥까지 비벼 먹으며 여전한 식성을 과시했다.


먹방을 끝낸 밴쯔는 "일반 당면은 사리로 추가하지 않는데 중국 당면은 추천한다"고 호평하며 "양이 좀 적은 느낌이라 기본 2개 정도는 시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밴쯔'


YouTube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