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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11일), 여친 '인생샷' 수백장 찍어줄 수 있는 한강 '유채꽃축제' 열린다

샛노란 유채꽃이 섬을 가득 채운 '2019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오는 11일 시작된다.

인사이트Instagram 'yyooooni'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온 세상이 노란 물감으로 뒤덮인 축제가 있다. 바로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다.


최근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주최 측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19 서래섬유채꽃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래섬유채꽃축제는 한강에 있는 서래섬에서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대표적인 유채꽃 축제다.


샛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래섬에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밭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기분 좋은 설렘을 가져다주기 충분하다.


인사이트Instagram 'j1n2un__'


인생샷을 찍기에도 좋다. 유채꽃 사이에 서면 어느 각도에서 찍든지 인생샷이 나온다고 한다.


자연광과 유채꽃 조합은 보정 없이도 최고의 퀄리티의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라는 후문이다.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즐거운 추억을 가득 남길 수 있다.


서래섬을 방문하면 인근 여러 행사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축제를 즐기고 인근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야경을 즐기며 반포 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는 달빛 무지개 분수를 보면 기분 좋게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다.


활짝 만개한 유채꽃 사이에서 멋진 인생샷을 찍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번 주말을 놓치지 말자.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eesica'


인사이트Instagram 'happycci'


인사이트Instagram 'h_ho_ng'


인사이트Instagram 'yyooo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