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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실사판으로 인생샷은 그냥 건질 수 있는 곡성 카페 클라스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단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indy_jjeong'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면 이러한 모습일까.


최근 SNS에는 '천국의계단'이라는 해시태그로 각종 후기 글과 함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전남 곡성에 위치한 한 카페의 계단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계단은 평지에 놓여있는 계단이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면 다르다.


계단 아래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하늘로 이어진 계단과 같은 사진이 연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any_0613'


삼각대를 놓고 새하얀 계단을 밟고 서 있으면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멋진 사진이 나온다.


이 때문에 SNS에서는 '인생 포토존'이라며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시글을 본 한 누리꾼은 "정말 천국으로 가는 계단 같다"며 "하늘과 어우러지는 계단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나도 저기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색다른 인생샷을 남겨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번 주말 전남 곡성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hxeoxx'


인사이트Instagram 'wonny0601'


인사이트Instagram 'hjsbhbhd'